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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묵상

[삶] 밤 하늘을 즐겨 보는 시급제 노동자...





어둡지만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면서,

어제의 빛이 지나간 흔적들을 따라가 보고는 해요.

세월은 그렇게 흐르죠.

'어제'라는 시간이 한없이 쌓여가면서요.


저는 사실 오늘을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저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어제예요.

어제의 행복을 떠올릴 수 있는 오늘이 행복하거든요.

오늘은 아직, 아무도 모르잖아요?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어제를 추억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지금'을 행복하게 살아야,

내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어제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르죠.


사랑해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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