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간 근무일 때는 열 시간, 야간 근무일 때는 열네 시간을 일한다.
야간은 이틀 연속 이어지고, 둘째 날엔 조금 심각한 피로를 느낀다. 물론 이십 대 시절에는 이렇지 않았다.
늙어가고 있는 것이 기쁘고, 고되다.
쉼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 29mm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XbdgLjkg7QQxFqAglMiJ0Q
'삶,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 그림을 보았다. (0) | 2018.11.25 |
---|---|
[삶] 경비원은 긴 그림자를 지녔다. (0) | 2018.11.24 |
[삶] 11월 23일의 하늘 (0) | 2018.11.23 |
[묵상] 인간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0) | 2018.11.22 |
[삶] 낯선 보금자리 (0) | 2018.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