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묵상2019. 7. 17. 18:46

https://youtu.be/U6OS4_4JMUQ

 

 

나의 밤이 또 한 번 죽고,

나는 여전히 다시 살아난다.

밤은 평생에 걸쳐 오랜 친구였고,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함께하는 친구였다.

 

밤은 하루에 하나의 생명을 소진한다.

그것이 나를 매일 슬프게 했다.

밤은 내게 깊은 어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것이 내겐 깊은 두려움이었다.

 

밤은 내게 스스로의 어둠을 감추지 않으면

어둠도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말한다.

밤은 아마도 저 대사를 읊조릴 때

미소를 지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둠 앞에 장님이 된 내 눈은

그의 미소를 보지 못했다.

 

나는 가끔 밤의 미소를 상상한다.

밤이 좋은 것은, 어김없이 온다는 것.

반드시 올 것이기에 작별은 슬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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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mile of the night]

 

My night will die again,

I am still alive again.

Night has been an old friend all my life.

He was the longest time of the day together.

 

Night drains his life in a day.

That made me sad every day.

Night shows me the beauty of deep darkness.

It was a deep fear to me.

 

Night says.

If you don't hide your own darkness,

Darkness can be beautiful.

Maybe when the night recites that line,

he would have smiled.

But my eyes, blind in the dark,

didn't see his smile.

 

I sometimes imagine a smile of the night.

The good thing about the night is that it comes without fail.

It's not sad to say goodbye because it's bound to come.

Posted by 소설읽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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