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수범을 인성의 좋은 덕목으로 이야기하고, 심지어 가르치기도 하면서,
솔선수범을 행동에 옮기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나 '눈치 보는 사람'으로
여기는 이상한 세상.
내가 사는 세상은, 여전히 뭔가 아귀가 들어맞지 않는,
아귀가 들어맞는 게 오히려 이상한, 그런 이상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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